희년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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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소통이 낳은 원거리 소통희년은행 소개/희년은행 살림 일기 2020. 7. 1. 10:21
안녕하세요. 희년은행 김재광 팀장입니다. 장마철이 되고 보니 여름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이지만 기운 넘치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식을 들어 아시겠지요. 지난 6월 10일과 11일, 희년은행은 "2020 희년재무상담사 양성과정"을 이틀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행사는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처음 시도해 보는 온라인 강좌였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고, 오신 분들도 모두 흡족해하시면서, 강의와 여러 시스템 지원에 만족해하셨습니다. 이틀 동안 강사로 열띤 공부의 자리를 펼쳐 주신 서경준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 기회로 희년은행 프로그램에 관심 가지고 참여해 주신 여러 수강생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강좌에는 지역에 계신 분들도 여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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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이 5억을 모아 하려 했던 일희년은행 소개/희년은행 살림 일기 2020. 5. 29. 13:11
안녕하세요. 작년 5월부터 살림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1년째가 되었습니다. 2020년 5월, 희년은행에 관심과 애정 보내주시는 여러 분들께 살림일기를 통해 다시 인사를 전합니다. 5월 한 달 동안 희년은행에는 기록해 두어야 할 일들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먼저는, 지난 5월 9일 희년은행 출자금 총액이 5억 원을 넘어선 일입니다. 그날 페이스북에 이 소식을 적으면서, '달성', '돌파'라는 표현을 쓸까 하다가 이내 쓱싹, 지워 버렸습니다. 그러면서 500여 명의 조합원이, 5억 원을 모은 이유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달 초, 조합원 한 분 한 분께 문자 연락으로 출자금 현황 경과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거기 그 표를 보면, 희년은행은 그야말로 '십시일반 대안금융'의 구현체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