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다리놓는교회 교우들이 지난 5/24~25 1박 2일 동안 희년평화빌딩에서 "타임스테이" 희년은행과 함께하는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모임을 시작하며, "희년, 오늘 우리가 희년을 이룬다는 것의 의미, 나에게 찾아온 희년 이야기"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첫날 첫 모임에서부터 대화에 막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틀 동안 꽤 많은 이야기가 오고갈 거 같습니다. 이렇게 희년을 실제 삶 속에서, 관계를 통해, 공동체 안에서 풀어가려는 시도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다리놓는교회 타임스테이 이튿날, 교우들은 자신의 현금흐름을 체크하며 돈에 끌려다니는 객체가 아닌 돈을 관리하는 주체로 자신을 새롭게 인식합니다. 이어서 공동체가 어떻게 서로의 삶을 살피고 돌볼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실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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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목) "제2회 교회와 사회적경제 포럼"
최근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돌봄'입니다. 고령화와 노인빈곤, 저출산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며 돌봄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고령화와 주일학교의 위기 속에서 교회도 돌봄 문제를 외면하기 어렵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단순히 사후에 가는 곳이 아니라 이 땅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 교회라면, 우리 이웃이 처한 돌봄의 문제를 외면하기 어렵습니다. 김희강 교수(고려대학교 행정학과 )는 「돌봄에도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라는 칼럼에서 "진정한 돌봄은 국가가 일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누가 돌볼 것인지, 어떤 돌봄을 받고 싶은지, 우리 마을의 노인과 아이는 어떻게 함께 돌볼 것인지를 시민들이 직접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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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 : 희년은행 소개
지난 5월 8일 아침 전북 진안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초대로 "경세통(사회적 경(經)제로 세(世)상과 소통(通)하다)" 교육 네번째 시간 ▲공동체 금융활동 ‘희년은행’ 이야기 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진안 사경센터에는 총 90여 개의 사회적경제·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이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고,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의 주민 활동가들은 어떻게 하면 우리의 활동이 지속가능하게 펼쳐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 방편으로 사회적금융을 들여다보기 시작했고, 올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안적 자조금융 운동을 구체화해 보려고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희년은행 사례를 주목해 보신 것은 그 과정의 일환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침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신 분들 눈빛이 총총, 질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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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서 공유지 만드는 오지영 조합원님 만남
지난 5월 8일 진안 사경센터 교육을 마친 뒤, 진안에서 공유지(commons)를 만들어가고 계시는 희년은행 조합원 오지영 님도 반갑게 만나고 돌아왔습니다. 문화공간 담쟁이는 나와 이웃, 마을 모두를 이롭게 하기 위한 갖가지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실험의 장입니다. 사회적농업을 실천하며, 이웃돌봄 활동을 다채롭게 열고, 공유사무실, 공유숙박, 공유작업실 등 터전과 공간의 가치를 모두와 함께 향유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공유경제 썸썸을 통해 자원순환실험, 사회적자본 구축 프로젝트도 벌이고 있습니다. 오지영 님은 20대 청년 시절, 부산에서 성토모를 처음 접한 뒤로 희년함께 회원으로 오래 활동하시다가 희년은행 출범과 함께 조합원으로도 가입해 꾸준히 활동 참여를 해 오셨는데요. 처음 가입할 때 남편 분과 '잃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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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상황 5월호] 그룹인터뷰: 청년 재무·주거·고립·일자리 문제에 관한 공동체의 응답
[복음과상황 5월호] 그룹인터뷰: 청년 재무·주거·고립·일자리 문제에 관한 공동체의 응답청년들의 돈 이야기 파고드는 목회자 4인 교회 안에서는 돈 이야기를 잘 꺼내지 않습니다. ‘덕이 안 된다’ ‘관계를 해친다’ ‘욕심을 부추긴다’ 등의 이유로 돈 문제를 쉬쉬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처럼 여겨졌고, 그사이 이 문제는 점차 음성화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악화(bad money)가 양화(good money)를 쫓아내듯, 오히려 악취 나는 돈 문제가 불거져 교회 전체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사례를 우리는 자주 마주합니다. '희년은행'은 지난 10년간 사역을 하면서 여러 교회와 개인이돈을 선하게 사용하는 다양한 사례를 만나왔습니다. 공동의 기금을 모아 교우들을 돕는 경우는 부지기수였고, 이것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정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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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월) "2차 부동산개혁 포럼"
2차 부동산개혁 포럼 - 부동산 개혁 국면, 교회는 지금 어디 있는가? 지난 한 달 희년함께는 기독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직접 물었습니다. 부동산 불평등과 보유세 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성경의 희년 사상과 어떻게 연결하고 있는지를. 이번 포럼통해 그 응답을 공개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이 문제를 어디쯤에서 바라보고 있는지, 데이터로 함께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묻겠습니다.성경은 땅 문제를 어떻게 말하는가.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 레위기 25:23교회는 왜 지금 이 문제에 침묵하지 말아야 하는가. 목회 현장에서 만나는 부동산 문제의 현실은 무엇인가.기독시민은 왜 이 문제에 목소리를 내야 하는가. 변화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부동산 개혁의 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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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상황 5월호] 돈병원 서경준 원장님 인터뷰 "빚에서 탈출하는 삶의 처방전"
지난 10년 동안 서경준 선생님과 부채상담 협력을 이어오면서, 우리는 부채문제를 겪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삶을 담보로 하는 부채는 있을 수 없고, 채무 상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언제나 생활이라고 강조해 왔습니다. 그동안의 선생님의 부채 상담 철학과 스토리를 정민호 기자님이 인터뷰로 조명하고 정리해 주셨네요! 일독을 권해 드립니다!#복음과상황_5월호X희년은행_10주년 콜라보 세번째 콘텐츠! *인터뷰 글 전문 보기https://www.gosc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103&fbclid=IwY2xjawRpPPtleHRuA2FlbQIxMQBzcnRjBmFwcF9pZBAyMjIwMzkxNzg4MjAwODkyAAEe6Ai4umEqzGhSfgQUMFYH0gQ6Sksn..
희년은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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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희년은행 연간 사역 보고현황 & 활동 보고 & 자료실 2026.03.31 11:29
2025년 희년은행 연간 사역 보고 자료를 공유해 드립니다. 희년은행은 교회와 그리스도인 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대 금융 네트워크입니다.2025년에도 연대의 힘을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만남들이 있었습니다. 조합원들의 십시일반 저축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공적기금의 선순환!단체조합원 교회 청년들과의 재무관리 동행, 또 생활안전망 프로젝트. 교회와 사회적경제, 커먼즈 금융지원 사업, 노원지역자활센터 경제적자활 교육,대안금융 조직들과의 폭넓은 연대와 협력, 다양한 조합원 네트워크 활동 등다양한 기회와 지속가능성을 발견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한 해 희년은행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26년에도 좋은 기회 얻어반갑게 뵙고, 또 뜻 있게 협력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25 희년은행 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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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희년은행 연간 사역 보고현황 & 활동 보고 & 자료실 2025.04.01 16:03
2024년 희년은행 연간 사역 보고 자료를 공유해 드립니다. 희년은행은 교회와 그리스도인 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연대 금융 네트워크입니다. 우리는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변화를 일구어 갑니다. 2024년은 특별히 그 연결의 힘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발휘한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더 넓고 깊은 연대의 토양을 다지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한 해 희년은행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025년에도 좋은 기회 얻어반갑게 뵙고, 또 뜻 있게 협력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2024 희년은행 연간 사역 보고자료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