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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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띄우는 희년은행 소식희년은행 소개/희년은행 살림 일기 2021. 12. 15. 10:24
안녕하세요. 한 해 시작하는 인사를 얼마 전에 나눴던 것 같은데, 벌써 2021년도 다 가고,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를 않았네요. 아무쪼록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뜻 하신 일들 두루두루 아름답게 열매 맺어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때가 때인 만큼 건강을 비는 인사가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이렇게 올해 끄트머리까지 계속될 줄은 몰랐습니다. 2022년 새해 소망의 첫머리에는 아무래도 '코로나 종식'이 적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새해에는 코로나가 썩 물러가고, 새로운 시대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초 2월 총회에서 '희년은행 센터장'이라는 직함을 얻은 뒤로 첫 1년을 보낸 터라 2021년이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희년함께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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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법 다른 '투자 가치' 내세우는 사람들조합원 함께 공간/조합원 인터뷰 2021. 10. 28. 10:34
희년은행의 이번 11월 조합원 인터뷰는 서면 인터뷰로 진행했습니다. 오랫동안 조합원으로 활동해 오신 네 분(강현진·곽은이·김은아·정은석 님)을 특별히 모셨습니다. 조합원 가입 즈음의 이야기, 희년은행에 출자금 저축을 하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의 기대와 제안 등을 함께 여쭤보았습니다.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뜻과 정성이 모여서 희년은행을 한 걸음씩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 뜻과 정성을 하나하나 새롭게 듣고 담는 것은, 언제나 희년은행의 중요한 과제이자 동력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분의 이야기를 여러 조합원 분들과도 나누고 싶습니다. (되도록 인터뷰에 응해 주신 분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해, 별다른 편집 없이 실었습니다. 분량이 많긴 하나, 담소라 생각하시고 여유롭게 읽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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