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월 26일(목) 저녁 7시 30분
장소: 희년평화빌딩 평화마당
토지정의운동 40주년을 지나,
희년은행 10주년을 맞는 해.
우리는 다시 한 번 묻습니다.
“소유는 어디까지이고, 나눔은 어디서부터인가?”
사도행전은 초대교회 이야기를 이렇게 전합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모든 것을 서로 통용하고,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다.”
희년은행의 지난 10년은,
이 오래된 이야기가 지금 여기에서도 계속되고 있음을 증명해 왔습니다.
‘커먼즈(commons)’—공유지, 그리고 총유.
낯선 개념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이미 그것을 이야기로 알고 있고
우리의 미래가 소유를 넘어 공유로,
공유를 넘어 총유로 나아가야 함을 함께 그려왔습니다.
이번 총회는
그 길 위에 선 우리의 발걸음을 함께 고백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희년-커먼즈의 실천, ‘총유’의 증거
〈2호 희년증서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함께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새로운 증거의 탄생을 기다리는
기쁨의 만남이 되기를 바랍니다.
희년함께 희년은행 회원 여러분, 꼭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