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함께 40주년 기념, 회원 한마당]모십니다! 12월 14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카페바인 필동에서 "희년함께 40주년 기념, 회원 한마당" 모임을 엽니다.올해로 40주년을 맞은 희년함께 지난 걸음을 되짚어보고, 오늘의 과제, 내일의 비전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한국헨리조지협회, #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 #희년함께 로 이어져온 걸음에, 사명&사람&사역을 함께 기억합니다.이번 모임에서 특별히 "희년증서 수여식"을 통해, 토지가치를 더불어 나누는 실제 사례에 희년증서를 수여하고자 합니다. 희년증서의 사례가 하나둘 계속 이어져가기를 소망합니다!그룹 활동 시간도 있습니다. ‘올 한 해 나의 희년 이야기'를 주제로, 모임마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희년과 OOO" 여러 연결 지점을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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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권리보다, 집에서 살아갈 권리"...11/9 희년포럼 스케치&발제자료 공유
희년과 정의로운 주거권, 2024 희년포럼 지난 토요일(11/9) 성공회대학교에서 2024희년포럼이 열렸습니다. 성공회대 희년연구소의 공식적인 첫 포럼이기도 했습니다. 희년함께 회원들을 비롯해 주거권 운동에 구체적인 활동을 하시는 분들, 주거문제에 관심 있는 다양한 분들이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가 넘도록 진행된 포럼이었습니다. 주거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이슈를 다루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당사자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이야기, 정의로운 주거권의 의미를 성서에서 찾아내고 그 정당성을 확인하는 이야기, 정책적인 접근 뿐 아니라 당장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찾아내는 이야기까지 하루에 다 담아내기 어려운 주제들을 여러 관점에서 교차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세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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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은행 서버 2.0 개발 모의
희년은행 서버 2.0 개발이 한창입니다. 어제(11/12) 밤 9시 IT 개발자 조합원 팀이 줌에서 모였습니다. 희년은행 정책, 기존 서버 시스템 현황, 개선점 등을 가지고 열띤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현직 10년차 이상 된 개발자 분들이라서 그런지, 한 마디를 하면 열까지를 척척 알아들으시고, 토의의 수준이 남다른 게 느껴졌습니다. 주간에는 회사 업무, 저녁에는 육아로 바쁘신데, 기꺼이 시간 내주신 이종욱·안재하·조우진 님 감사드려요. 모임 후에 세 분이 따로 줌 미팅을 더 하셨다고 하네요! 희년은행 IT 기반이 더 튼실해질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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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나무교회&희년은행 협력 간담회
10월 14일 주일 백향나무교회는 예배를 마치고 오후 시간을 할애해 교회와 희년은행 간 협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희년은행 사역을 더 깊이 이해하는 자리이기도 했고, 구체적으로 무엇을 함께할 것인지 토의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점심 후에 많은 교우 분들이 자리에 함께해 주셨습니다.발제를 30분 정도 하고 질의응답 서로 대화도 나눴는데 시종일관 모인 분들 모두 관심을 기울여 들으면서 핵심을 짚는 질문과 의견도 나눠주셨습니다. 조만간 구체적인 협력의 기회가 하나씩 열릴 거 같습니다. 단체조합원 교회의 이러한 적극성에 희년은행은 어깨동무 하며 동행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