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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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부부 조합원, “희년은행도 전도할게요”조합원 함께 공간/조합원 인터뷰 2022. 3. 31. 14:06
전도사님 부부가 희년은행 조합원으로 가입했습니다. 한 분은 4년 전에, 한 분은 작년 말에 가입했습니다. 이정민 전도사님이 먼저 가입하고, 남편 이은표 전도사님에게도 추천했습니다. 두 분은 작년 말에 결혼했습니다. 두 분 모두 신대원 재학 중이고, 교회 사역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전도사님은 영아부 사역을, 이은표 전도사님은 초등부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다니는 학교는 같고, 섬기는 교회는 각각 다릅니다. 나눌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신학생이자 교회 사역을 하고 있는 분들은 희년은행을 어떻게 바라볼까, 전도사님들과 희년은행 사이에는 어떤 접점이 만들어질까, 전도사님들은 교회와 희년은행의 협력 가능성을 어떻게 내다볼까. 역시나 생생한 현장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앞으로 나눌 이야기, 함께 힘 모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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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 살 집 개척하는 전도사조합원 함께 공간/조합원 인터뷰 2019. 7. 18. 15:35
[인터뷰] 셰어 하우스 '봄날' 최규현 대표 청년들 살 집 개척하는 전도사 [인터뷰] 셰어 하우스 '봄날' 최규현 대표 www.newsnjoy.or.kr 신대원을 졸업했다. 목사 고시에도 응시해 합격했다. 하지만 교회 전임 사역자의 길은 내려놓기로 했다. 준전임 사역을 파트 사역으로 전환했다. 일주일에 나흘 가던 교회를 주말에만 가기로 했다. 나머지 5일 동안 해야 할 일이 있어서다. 이제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최규현 전도사(34세)가 신대원을 졸업하고 2년 남짓한 시간을 어떻게 보내 왔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졸업 학기 끝자락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학교 근처에 방을 하나 얻어 기타 교습실을 열었다. 청년부 시절부터 교회 동생들에게 기타를 즐겨 가르치다가, 본격적으로 교습실을 연 것이다. 단지 기타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