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은행 서버를 관리해 주고 계시는 IT 개발 전문가 조우진 조합원님을 만나러 어제 충남 아산에 다녀왔습니다. 우진 님은 작년에 교회로 함께 모이는 분들과 아산 송악면 농촌마을에 터를 잡고 집을 지어 살아가는 중입니다.
어제 희년은행 서버 시스템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지, 또 서버와 연동해 회계 시스템을 어떻게 보완해 갈지 여러 상의도 하고 협업 계획도 세웠습니다.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면, 전보다 시간과 에너지를 훨씬 단축하면서 고효율, 고성능의 작업 결과물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는 기술 기반에 대한 검토도 함께 했습니다!!
내친 김에 희년은행 앱 개발도 이제부터는 본격 시동을 걸어보자 포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올해 중 회계와 서버 시스템을 AI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내년 목표로 앱도 개발하자는 것인데요. IT 전문가가 곁에 있으니 든든한 힘이 됩니다!
우진 님은 본업으로 바쁜 중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희년은행 시스템 관련해서 힘을 모으는 것이 자기 시간의 10분의 1을 따로 떼어놓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이 얼마나 귀한 뜻이고 마음 넉넉해지는 연대인지, 감동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에는 주로 온라인으로 소통할 테지만, 때때로 아산에 들를 일도 종종 있을 거 같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최근에 함께 모여 사는 교회 분들과 이웃한 분들이 손님들이 오시거나 뜻 있는 모임이 열릴 때 편하게 사용하시라고 게시트하우스도 아름드리 마련해 놓으셨더라고요. 너무 멋진 공간이어서, 당장에 하반기 희년함께 운영위원회 1박 모임을 여기서 해도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쉼과 연결의 공간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