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일 때, 교우들의 생활 안전망을 위해 '희년기금'을 모으기 시작한 뒤로, 이제까지 누적 지급액 1억 7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긴급 생활자금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기본 순환 기금인데, 부족하면 또 채워지고 또 채워지고 그렇게 5년을 이어왔습니다.
희년기금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청년 "기본소득"을 시작합니다. 희년의 비전을 따라 걸어온 공동체의 창의적이고 대담한 걸음입니다!
일산은혜교회는 이미 오래 전부터 희년을 실천하기 위해 무장된 공동체였습니다. 매년 추석 전 주일을 '희년실천주일'로 지켜왔고, 정기/비정기 '주빌리아카데미'를 운영해 왔습니다. 기초공동체 단위인 '목장' 중에는 희년함께와 희년은행 사역을 중보하고 지지하는 '희년은행 목장'이 있기도 했고,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듣는목장'에서는 희년교육과 희년실천을 주제로 모임이 꾸려진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희년증서 수여식". 올해 정기총회에서 제2회 희년증서 수여식이 열렸고, 일산은혜교회에 **제2호 희년증서**를 수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