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고는 돈이 오가는 은행(銀行)이 아니라 은혜가 오가는 은행(恩行)이다.❞
『자본의 바깥』, 김지음·빈고
희년은행 김재광 센터장은 지난 12월 11~12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홍성 홍동마을을 찾았습니다. 일정이 많았습니다.
빈고 활동가 지음 님은 희년은행 감사이자, 올해 착수한 희년은행 회계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 파트너인데요. 오후에 홍성에서 회계 시스템 구축 위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오후에 만나 희년은행 회계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한참 동안 하다가... 숫자와 표를 너무 오래 들여다 보고 있었던 걸까요? 지음 님이 먼저 동네 한 바퀴 돌자고 하셔서, 홍동마을 곳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도서관과 서점이 들어선 곳에 가니, 동네 주민들이 서점 주인이 되어 각각 하나씩 컬렉션을 만들어 놓았네요~ 지음 님은 '북커먼즈' 서점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땅에서 온 기본소득>도 진열되어 있군요!
이 밖에도 여농센터, 지역아동센터, 만화방, 의료사협 우리동네의원, 풀무신협 등 곳곳에 마을 주민들이 공유하는 여러 다양한 활동 공간, 모임터, 조합 등이 자리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