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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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띄우는 희년은행 소식희년은행 소개/희년은행 살림 일기 2021. 12. 15. 10:24
안녕하세요. 한 해 시작하는 인사를 얼마 전에 나눴던 것 같은데, 벌써 2021년도 다 가고,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를 않았네요. 아무쪼록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뜻 하신 일들 두루두루 아름답게 열매 맺어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때가 때인 만큼 건강을 비는 인사가 빠질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이렇게 올해 끄트머리까지 계속될 줄은 몰랐습니다. 2022년 새해 소망의 첫머리에는 아무래도 '코로나 종식'이 적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발, 새해에는 코로나가 썩 물러가고, 새로운 시대가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초 2월 총회에서 '희년은행 센터장'이라는 직함을 얻은 뒤로 첫 1년을 보낸 터라 2021년이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희년함께 전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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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은행 협업자 파티 & 3차 조합원 모임희년은행 소개/공지사항 2019. 11. 28. 09:47
희년은행과 희년함께가 12월 12일(목) 자문위원 및 협업 파트너들과 인사도 나누고 대화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이번 모임은 희년은행 3차 조합원 모임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모임을 열게 된 것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희년은행 자문위원 또는 협업 파트너로 함께해 주시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고마운 마음, 또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힘을 보태주신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큰데, 한편으로 드는 아쉬움은 저희가 협업의 장을 더 잘 마련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2월 12일에 모여서, 어떻게 하면 자문을 넘어서는 협업의 환경을 잘 구축할 수 있을까, 여러 분들의 고견을 듣고 의논도 함께 해 가면 좋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