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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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온라인 희년학교_10월 28일~30일 "희며들다"희년은행 소개/공지사항 2021. 10. 8. 14:27
희(禧)며들다 :희년(禧年)에 스며들다 “희년에는 하나님의 심정이 담겨있습니다. 작고 연약한 가지를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으로 발견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구체적인 우리의 삶의 문제를 다룹니다. 한 존재와 공동체가 평화롭게 거주하는 공간을 구체적으로 그려 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운 빛깔이 한 데 어우러지는 희년의 한 몸 됨을 만들어 갑니다. 오늘 여기 희년에 스며들고 싶습니다. 희년은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2021년 10월 28일(목)~10월 30일(토) 1일차 희년의 심정 2일차 희년의 주거 3일차 희년의 연대 1일차 10월 28일(목) 저녁 7:30 ~ 9:30 “빈민의 현존을 외면하는 곳에 구원은 없다”(탁장한) “한국사회속의 희년함께” (김덕영) 2일차 10월 29일(금) 저녁 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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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축 꿈꾸던 청년이 공유주택 짓는 이유조합원 함께 공간/조합원 인터뷰 2019. 7. 16. 15:50
[인터뷰] 함께주택협동조합 건축 담당 실무자 김명훈 씨 교회 건축 꿈꾸던 청년이 공유 주택 짓는 이유 [인터뷰] 함께주택협동조합 건축 담당 실무자 김명훈 씨 www.newsnjoy.or.kr "어렸을 때부터 교회 건축하는 사람 되는 게 꿈이었어요." 다시 물었다. "교회 건축이요?" 돌아온 답은 같았다. "네." 교회 건축이 꿈인 사람은 처음 만나 봤다. 어떻게 된 연유인지 궁금했다. 그랬더니 부모님도 원하셨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부모님이 혹시 목회를 하고 계신지 물었다. 아니라고 했다. 건축 일을 하시는지도 물었다. 역시 아니었다. 어머니 소원이 크셨다. 그렇게 가족들은 전부터 교회를 세우는 데 제 소임을 다하려고 애를 썼다. 김명훈 씨(33세) 이야기다. 김명훈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주로 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