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은행

“2023 대안금융포럼" 잘 마쳤습니다. '금융소외 없는 사회,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 를 주제로 대안금융의 원리와 실제에 대한 고민도 나누고, 다양한 금융 안전망 사례도 공유했습니다. 대안금융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이야기가 발제자들 사이에서도, 참석자들 사이에서도 시종일관 줄기차게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대안금융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뜻 있는 연대와 협업이 다채롭게 전개되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포럼 기획위원들이 얼른 다시 모여서 포럼 후속 프로그램과 향후 네트워크 활동에 대한 의논을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후 걸음에도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조발제] 금융 소외 없는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금융 소외에 대항하는 새로운 금융 모델 양준호 교수(인천대) [주제발제] 시민 스스로 조성하고 운영하는 금융 1. 대안적 금융모델이 갖는 특성 및 강점 박종찬 국장(한살림연대기금) 2. 금융 커먼즈 해외 사례 및 우리나라 금융 커먼즈 지형도 정진영 연구원(빈연구소) 3. 필요한 때에 찾을 수 있었던 가까운 금융 이철빈 님(희년함께 희년은행 회원) [그룹A] 지역 내 금융복지 사업 및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A1. 지역 내 금융복지상담 사업, 현장 중심으로 고은애 팀장(성남금융복지상담센터) A2. 청년13(일+삶) 통장, 청년 커뮤니티 구문정 상임이사((사)광주금융사회복지협회) [그룹B] 우리만의 은행 만들기, 자조금융(시민출자) 사례 B1. 청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