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버넌스
-
조합원 분들께 전화 연락을 돌리고 있습니다희년은행 소개/희년은행 살림 일기 2020. 12. 2. 11:38
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 살림일기이네요. 12월이 되고 보니 비로소 연말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희년은행은, 연말을 맞아 조합원 한 분 한 분께 전화 연락을 드리기로 하고, 어제 12월 1일부터 차근차근 번호부를 넘기고 있습니다. 540명이 넘는 조합원 분들께 다 연락을 드리려면, 실무자들이 분담을 하더라도 2주는 꼬박 잡아야 할 거 같습니다. 다른 업무도 하면서 연락을 드리는 거라서 실제로는 더 걸릴지도 모르겠네요. 모처럼 이렇게 전화 인사를 드리려는 것은, 올 한 해 안부 인사도 전하고, 희년은행의 중요한 소식 몇 가지도 함께 전해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안부 인사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연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다 할 송년 모임을 갖기도 어려운 형편에, 가뜩이나 힘겨운 한 해를 보낸 서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