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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교부와 종교개혁자는 토지 불로소득 어떻게 봤나 / 뉴스앤조이카테고리 없음 2017. 8. 11. 12:13
초대 교부와 종교개혁자는 토지 불로소득 어떻게 봤나 다시 보는 희년 학교 - 성경과 교회사 속 희년 연구하는 김유준 목사 '개혁을 넘어 개벽으로 - 희년의 새 하늘 새 땅'이라는 주제로 7월 26~29일 2017년 예수원 희년 학교가 열렸습니다. '다시 보는 희년 학교'에서는 오랫동안 '희년'을 고민하면서 희년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강사들을 인터뷰하면서 희년 학교 강의 내용을 담으려 합니다. 신구약과 교회사에 담긴 희년 사상을 오래 연구해 온 김유준 목사와 나눈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이성영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유준 / 공평과 정의에 입각한 하나님나라를 세워 가기 위해 은진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유준입니다. 연세대학교를 중심으로 캠퍼스 선교를 감당해 왔고, 교회사를 전공했습니다. 석사 학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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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빚이 소각됐습니다"…부채탕감, 교회가 나서야 (뉴스미션)희년은행 소개/언론보도 2017. 7. 26. 16:31
[기획] "당신의 빚이 소각됐습니다"…부채탕감, 교회가 나서야 [한국교회와 희년정신 - 기획②] 한국교회의 부채탕감운동 ▲2012년 미국 월가 점령 시위에 시민들이 과도한 빚 문제를 제기 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미국 '롤링 주빌리'에서 시작된 부채탕감 운동 부채탕감의 역사는 월가의 탐욕과 경제적 불평등에 항의하는 미국의 월가 점령(Occupy Wall Street)시위에서 시작됐다.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대는 무분별한 부실채권 거래실태를 고발하고 67만 7552달러(약 7억원)를 기부받아 부실채권 1473만 4569달러(약 155억)어치를 매입해 파기하는 퍼포먼스를 해 큰 인상을 남겼다. 이 운동을 모방해 한국교회도 기독교시민운동단체를 중심으로 부채 탕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년 성남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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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의 관계적 차원, 고엘 / 이성영 (복음과 상황)|희년은행 소개/언론보도 2017. 6. 28. 15:38
희년의 관계적 차원, 고엘 희년은행의 지난 1년과 교회의 사명 희년은행 출범 후 1년 동안은 희년의 제도적 의미에 방점을 두고 금융지원 시스템을 갖추는데 집중을 했다면 희년은행 2년 차에는 청년들에게 고엘이 되어주는 일에 좀 더 집중하려고 합니다. 희년은행에 도움을 청해 오는 청년들 중 사랑과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이들에게는 어른 친구를 소개해주려고 합니다. 희년은행 조합원과 단체조합원 교회에서 멘토를 자원 받아 멘토 전문교육 팀에서 멘토 교육을 받은 후 멘토링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1:1 멘토링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전 지구의 고통받는 이들을 사랑하려고 하면 추상적이고 모호하지만 내 곁에 있는 한 사람은 구체적이고 실제적입니다. 각 교회의 성도들이 자기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과 청년들, 노인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