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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1일 희년은행 첫 번째 조합원 모임을 엽니다
    희년은행 소개/공지사항 2019. 5. 20. 13:29

    2019년 6월 11일(화) 희년은행 첫 번째 조합원 모임을 엽니다. 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고, 장소는 희년평화빌딩 1층에 있는 카페바인입니다. 오시는 길은 아래 첨부한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희년은행이 올해로 3년 차가 되었습니다. 현재 출자금은 3억 7천여 만원이고, 등록된 조합원 수는 총 482명입니다. 조합원 분들이 모아 주신 뜻과 힘으로 고금리 부채의 덫에 빠진 청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지난 3년 동안 희년은행이 펼쳐 온 무이자 저축·대출 운동은,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전문성을 갖춘 운영·자문·감사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온라인 페이지와 문자 연락을 통해 희년은행 운영 전반에 관한 현황 및 소식을 알려드렸는데, 앞으로는 정기 조합원 모임을 열어서 오프라인 소통 창구도 열어 놓을 생각입니다.

     

    그 첫걸음으로 오는 6월 11일(화)에 첫 번째 조합원 모임을 엽니다. 조합원 모임의 이름은 '강강술래, 희년'이라고 지었습니다. 함께 손 맞잡은 조합원들의 뜻과 힘으로, 청년들에게 희년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6월 11일 첫 번째 '강강술래, 희년'에 오시면, 희년은행 운영 현황을 보고받으시고, 사례별로 청년들을 어떻게 만나 왔는지도 들으시고, 지금까지의 사업 결과 및 앞으로의 사업 계획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조합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과 참여 기회도 설명해 드립니다. 대출 포인트가 어떻게 누적되고, 그 포인트로 어떻게 무이자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또한, 희년은행이 벌이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조합원 분들이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도 사업별·역할별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분기별로 '강강술래, 희년'이 열립니다. 때마다 운영 현황과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하려고 합니다. 더불어서 희년 가치를 실천하는 현장 이야기도 강좌나 대담 등의 형태로 나눌 계획입니다.

     

    '강강술래, 희년'은 비조합원에게도 열려 있는 모임입니다. 희년은행에 관심 가지고 계신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아래 6월 11일 첫 번째 조합원 모임 안내를 참고하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담당자에게 연락 주시면 됩니다. 자리 마련과 다과 준비를 위해 사전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 신청하기 주소를 클릭해서 신청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청하기: https://forms.gle/gNeWiQCcawhG5mtU7

    * 일정: 6월 1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 참가비: 없음, 간단한 다과가 준비됩니다.

    * 장소: 까페바인 필동(서울 중구 퇴계로36가길 97) 지도 보기 http://dmaps.kr/c5qos

    * 담당자: 김재광 팀장(010-4333-4907, jaekwang721@gmail.com)

     

희년을 실천하는 협동조합형 대안 금융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