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보증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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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원 ‘있고, 없고’의 차이희년은행 소개/희년은행 살림 일기 2022. 8. 18. 13:49
희년은행은 2016년 고금리 부채 때문에 고통받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무이자 저축 운동을 벌여 청년들을 위한 무이자 전환 대출을 실천해 보자는 뜻으로 조합원 분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희년은행은 고금리 부채를 쓸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현실을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목돈이 필요한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그중 주거비는 청년들이 대출을 알아보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1인 가구의 경우 보증금으로 보통 500만 원에서 100만 원가량의 대출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달이 들어가는 월세까지 하면 자신의 소득 이상의 지출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이런 이유로 추가적인 대출이 필요해집니다. 1인 가구 절반은 12평 이하에 산다…77%는 연소득 3천만원 미만(종합)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