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
-
-
-
-
-
교회 건축 꿈꾸던 청년이 공유주택 짓는 이유조합원 함께 공간/조합원 인터뷰 2019. 7. 16. 15:50
[인터뷰] 함께주택협동조합 건축 담당 실무자 김명훈 씨 교회 건축 꿈꾸던 청년이 공유 주택 짓는 이유 [인터뷰] 함께주택협동조합 건축 담당 실무자 김명훈 씨 www.newsnjoy.or.kr "어렸을 때부터 교회 건축하는 사람 되는 게 꿈이었어요." 다시 물었다. "교회 건축이요?" 돌아온 답은 같았다. "네." 교회 건축이 꿈인 사람은 처음 만나 봤다. 어떻게 된 연유인지 궁금했다. 그랬더니 부모님도 원하셨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부모님이 혹시 목회를 하고 계신지 물었다. 아니라고 했다. 건축 일을 하시는지도 물었다. 역시 아니었다. 어머니 소원이 크셨다. 그렇게 가족들은 전부터 교회를 세우는 데 제 소임을 다하려고 애를 썼다. 김명훈 씨(33세) 이야기다. 김명훈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주로 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