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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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청년부 빚 문제 들여다본 교회조합원 함께 공간/조합원 인터뷰 2019. 4. 9. 12:38
300명 청년부 빚 문제 들여다본 교회 9명 청년에게 1년 동안 부채 문제 해소 위한 노력 기울여 희년은행은 2017년 7월부터 1년 동안 서울 소재의 한 교회와 청년 부채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았습니다. 무기명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단계적인 재무 상담 프로그램, ‘희망 만드는 사람들’과 연계한 채무 조정 과정 안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해 주는 희년은행 대출 등 다양한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여기에 그 과정을 정리해 소식으로 전합니다. 원탁에 둘러앉은 사람은 총 7명이었다. 집사님 4명, 장로님 1명, 청년 2명. 교회는 이 모임을 ‘희년 선교회’라고 이름 지었다. 지금까지 이런 선교회는 없었다. 모두가 처음에는 약간 낯선 얼굴로 서로를 마주 보았다. 희년 선교회 첫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