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함께 공간/상담·대출·사역 and 오늘

20190730 1차 재무상담(지○○)

희년함께 2019. 8. 5. 12:54

20190730 1차 재무상담(지○○)

 

단체조합원 가입 교회를 통해 연결되었습니다. 독립을 하면서 집을 얻어야 했는데 그 때 시작한 카드론이 부채의 시작이었습니다. 소득이 중단된 기간 동안의 생활비가 고스란히 부채가 되면서 부채가 더욱 늘었습니다. 부채에 대해 속시원하게 주변이 나누지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게 되어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상담을 통해 부채 상황을 직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계획을 세워가기로 했습니다. 부채의 규모가 500만 원 이상이고 현재 현금흐름으로 큰 압박감을 가지고 있어서 2차 전문가 채무조정 상담을 추가로 받기로 했습니다. 지속가능한 회복의 길을 희년은행이 응원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