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함께 2019. 7. 17. 14:11

김OO 씨는 최근 몇 달간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카드론 대출을 무리하게 받다 보니 감당하기 힘든 수준에까지 이르러 희년은행 상담 신청을 해 오셨습니다. 작년에 다니던 직장이 문을 닫고 갑자기 일자리를 잃게 되면서 소득 형편이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로 시작한 일에서도 수입이 일정치 않아서, 생활비를 카드로 충당하고 있었습니다. 카드 연체 상황도 너무 안 좋아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추가 상담 및 현금 흐름 체크를 통해 앞으로 재정 상황이 개선되도록 계속 돕기로 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버스를 타고 오셨는데, 원 거리이지만 지속적으로 서로 연락 주고받고 2차 상담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